“스스로 농촌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의 하나하나의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경험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돌아보고 땀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서거석 총장이 하계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무주와 진안 장수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7월 22일 오후 진안군 주천면 중리마을을 찾았다.
이날 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벽화 그리기에 함께 참여하는 등 봉사의 손길을 함께 나눴고, 봉사활동 참여 학생 및 마을 주민들과 격의 없는 시간도 가졌다.
서 총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농민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사회진출 후에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마을에서 봉사를 펼친 사범대 안수민 학생회장은 “농산물 개방이나 최근 일어난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찾아 농민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인생에 있어 많은 큰 배움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봉사활동은 7월 24일까지 무주와 진안, 장수, 임실 등 84개 마을에서 1천412명이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