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2015년까지 무역 전문가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우리대학이 이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에 선정된 것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윤충원 교수)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무역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큰 성과를 올려왔기 때문.
실제로 이 사업단은 최근 미국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전주 팔복동에 있는 (주)유미테크가 생산하는 미용기기 50만 달러어치를 매년 수출하기로 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바이어로 활동해 중소기업 수출 판로 모색과 학생 현장 실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참여학생들의 취업률도 80%에 이르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사업단은 15개월 동안 무역실무분야 60시간, 국내 및 해외 인턴십 300시간 등 총 600시간 이상 무역실무 및 수출마케팅 분야의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총 18학점 이상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무역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한 후 매일 해외바이어 발굴 작업과 수출상담 활동을 해 나갈 뿐만 아니라 해외 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여 수출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외국어 및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집중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들에 대한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역 및 번역 서비스, 무역계약서 작성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글로벌 마인드와 무역현장경험을 위해 해외에 있는 무역회사 또는 무역 유관기관, 도내·외 중소기업 등에서 2-6개월간 무역인턴생활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취업률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충원 단장은 “우리 사업단이 6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수년 동안 참여 학생들이 매일 밤늦도록 도내 중소업체에 대한 수출지원에 열정을 쏟은 결과”라며 “ ”앞으로도 무역업계의 니즈(needs)를 충족하는 무역전문인력 양성, 전북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및 수출확대의 기여, 졸업생들의 취업확대, 인문사회계열의 산관학 협력 활성화라는 4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